ES 합금 볼트론 라이온포스, 고사자에 이어 드디어 볼트론 비이클포스, 다이라가XV도 출시됐다. 그리고 받았네.동시에 출시되는 것처럼 무려 4개월이나 텀이 생겼다.액션 토이즈에 4개월 정도 밀리는 건 애교인가?네 번째 ES 합금이다.
비닐 뜯어, 박스 앞, 뒤.흔한 ES 합금 스타일이라 보기 좋다. 역시 뒷면은 합체 장면이 재현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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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놀 시간은 아직 없어서 빨리 구성품 확인만.무려 15기의 기체가 블리스터 상단에 갖추어져 있다. 장관이네~ 직경부 장관하체 쪽으로 내려갈수록 합금 부품이 많아지고 무거워진다.얼굴 도색 오류도 없고 하단 부속품도 이상없음~ 오늘은 이정도로 대충 둘러볼게. 합체는커녕 관절도 움직이지 않았네.
같은(?) 볼트론 시리즈의 라이온포스와 함께.왜 이 둘이 세트가 됐는지 모르겠지만 북미에서 나란히 히트를 치고 두 사람이 함께 나오는 최종화까지 따로 만들어졌다니 그 영상은 좀 궁금하다.박스아트 통일감이 있어서 좋네. 시리즈라면 당연히 스타일이 통일돼야 진짜 맛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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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줄을 서게 된 볼트론. 분위기 있네.사실 잔금을 치러야 할 때쯤 더반 메스뉴를 사느라 출혈이 컸고, 이 다이라에서는 예약금을 포기할까 말까 고민했는데 역시 잔금을 치르길 잘했다.
빨리 합체도 해보고 싶은데~ 일단 넣어놓고 다음 기회에.고라이온도 지금까지 합체하지 못했다.ES합금 다이라가 생기니 초혼 다이라가 절실해질 때다.중고 물건은 엄청 보였는데 현금이…>-(울음). 그걸 사려고 제대로 모으기에는 중간에 유혹이 너무 많아서 어느새 다 써버리는데.과연 초혼평가를 구할 수 있을까?!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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