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월아기 발달정리, 13개월 진입

D+396 덤이 유아식 아침 식사 : 누룽지 새로운 재료 : 시로게 런치 : 소고기 시로게덮밥 간식 : 우유 저녁 식사 : 잡곡밥, 닭다리 채소조림, 시금치 나물 우유 약 350~400ml 낮잠 평균 1.5h 기상시간 7~8h 취침시간 평균 pm8

13개월입 12개월 발달정리 및 케어

10개월에 한 발짝 떨어진 담장은 12개월부터는 달리는 듯한 느낌으로 당도했다-걷기 시작했다.급발진과 턴에 능숙해졌다. 12개월까지 음식에 양념을 하지 않았다. 음식은 10개월부터 유아식을 섭취하고 조금 큰 덩어리라도 딱딱하지 않으면 잇몸으로 잘 으깨어 먹는다. 분유에서 우유로 갈아탔다. 잘 먹는다. 하지만 멸균우유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치아는 위 4개, 아래 2개 등 총 6개가 자랐다. 키 약 78cm/몸무게 약 9.5kg 엄마 아빠 따뜻하다 같은 이음절로 된 단어를 말하기도 하고 코코 끼기 반복되는 말을 하기 시작했다. 할머니/할아버지/이모/오빠 등 가족을 아는 것 같다. 혼자 노는 시간도 늘었다. 엄마, 아빠 등 친한 사람들에게 장난을 친다. 오늘 식사 조식 : 누룽지 런치 : 소고기망가버섯덮밥 저녁 : 잡곡밥, 닭다리야채조림, 시금치나물

아침에는 여전히 누룽지 조식 중에서는 누룽지를 가장 질리지 않고 잘 먹기 때문에 계속 주게 된다. 한번씩 요구르트+과일과 빵으로 먹는 것도 해보자. 점심에는 소고기에 표고버섯을 잔뜩 넣고 야채와 야채를 넣고 볶았더니 불고기 비주얼로 나왔다. 맛은 본래의 맛이 살아있다. 가지치기 버섯을 가로 자르지 않고 결로 찢는 것이 포인트! 완식 성공

저녁에는 뭘 해줄까 했는데 닭다리 들고 닭찜닭을 해보기로 했다. 처음 맛보기로 해. 아기간장은 구입해두지 않아 소량 간장을 사용하고 단맛은 구입해둔 아가베 시럽을 넣어 조금 단맛을 더했다. 아주 잘 먹을 것으로 예상했는데 생각보다 별로 잘 먹지 않고 적당히 잘 먹는 것 같았다. 어린이집 선생님이 서서히 간을 맞추는 연습을 하라고 하셔서 13개월에 접어든 오늘 맛을 조금 해봤는데 앞으로도 반찬과 국을 끓일 때 조금씩 간을 해볼 예정이다. 아기 전용 간장을 구입할지, 아니면 좋은 간장을 구입해 부모님과 함께 먹는 방향으로 할지 고민한다. 굳이 아기간장이 필요할까?

간식은 오랜만에 아보카도 바나나 퓌레를 줬는데 예전보다 별로 좋아하는 느낌은 아니야. 아무래도 이미 맛있는 걸 많이 먹어서 그런 것 같아. 집에서 만들어 놓은 아보카도 바나나 퓨레는 조만간 쇠고기볼을 만들 때 첨가해야 할 것 같다.

우유사랑 아기 오아시스마켓 구매 : 제주청정우유 또는 제주유기농우유 섭취중댐은 우유를 꽤 좋아하는 편이다. 지금은 간식 대신 우유+과일,과자,빵을 주고 있다. 예전에 분유는 200ml 이상 마셔본 적이 없던 아기지만 우유는 식사 텀이 길어지면 200ml를 줄 때가 있는데 한 번에 다 마신다.보통 자기가 잡아먹어.보통 스스로 잡고 마시지만 빨대 방향으로 우유를 다 마실 수 없을 때는 엄마가 끝까지 마실 수 있도록 도와준다. 등에 알레르기는 찾아보면 돌발진이라는 말이 있는데 열이 없어 병원에 가도 딱히 마땅한 처방이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열심히 수딩젤과 비판텐을 바르고 있다. 빨리 나으시길… #13개월진입 #12개월발달정리 #돌발진 #생우유먹는아기 #돌아이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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