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남이섬 서울 근교 나들이 즐기기 좋은 곳

글,사진,영상 ⓒ 아버지는 방학중이십니다오늘은 지난 여름 서울 근교 나들이 장소를 다녀온 춘천 남이섬 방문기와 함께 이곳에서 담아낸 아름다운 자연 풍경의 모습을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사실은 남이섬은 모두가 알고 있는 대표적인 서울 근교 드라이브 코스이며, 외출 스폿으로서 옛날부터 각광을 받아 온 곳으로 많은 사람에게 사랑 받고 왔다”겨울 연가”이라는 드라마의 촬영지로 알려지고 있습니다.도심 가운데 드문 광대한 자연 속의 가족, 연인과 함께 숲의 휴가를 즐기며 걷기에 좋고 저도 가끔 갈 때마다 정말 만족하는 여행지 중 하나입니다.그럼 이번 주말의 볼거리를 알아보는 분들을 위해 남이섬의 배 시간, 입장료 등 미리 알아가면 좋은 정보와 함께 제가 담아낸 춘천 남이섬의 광활하고 아름다운 자연 풍경 사진을 공유해 볼 테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주목해 보시기 바랍니다.서울근교 당일여행, 나들이 가기 좋은 곳위치 │ 강원 춘천시 남산면에 위치하고있습니다만, 내비게이션에는 “남이섬 주차장”을 클릭하고 가세요.☞ 주차장의 위치는 경기도 가산군 가평읍 북쪽 강변로 1024에 있으니 참고 하세요:D남이섬의 배 시간 │ 선박의 운항 시간은 09시부터 18시까지 매 10~20분 간격으로 운항하고 약 5분 정도 걸린다입장료 │ 일반 16,000원, 36개월~초등학생 등 특별우대조건 해당시 10,000원 입장 가능50m NAVER Corp. 더보기 / OpenStreetMap 지도 데이터x NAVER Corp. / OpenStreetMap 지도 컨트롤러 범례 부동산 거리 읍·면·동·시·군·구·시·도의 나라남이섬,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남이섬길 1 예약남이섬,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남이섬길 1 예약남이섬,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남이섬길 1 예약남이섬평일은 다소 여유가 있지만 많은 여행객이 찾는 주말이나 휴일에는 배를 타기 때문에 어느 정도 대기해야 하는데 아까 공유한 내용처럼 남이섬의 배 시간은 운행 간격이 매우 짧아 기다리기에 그리 지루하지 않았던 모양입니다.평일에는 다소 여유가 있지만,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배를 타기 위해 어느 정도 대기해야 하는데, 앞서 공유한 내용처럼 남이섬의 배 시간은 운행 간격이 매우 짧기 때문에 기다리기에 그리 지루하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참고로 갈 때는 가능하면 하늘이 파랗게 맑은 날에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왜냐하면 배를 타고 입장한다고 볼 게 모두 포토 존이어서 푸른 하늘 아래서 촬영한다면 아무렇게 찍어도 화보가 나오기 때문입니다.우선 배를 타고 섬 안에 들어 하선하고 볼 수 있는 것은 이 중에서도 투어 버스와 함께 열차를 운영하고 있다는 점입니다.개인적으로는 몸이 불편한 편은 아니면 투어 버스나 열차를 이용하기보다는 산책에 따라서 섬을 일주할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물론 유모차를 이용해야 할 경우 다소 평평하지 않은 땅 때문에 끌기 어려운 구간도 있지만, 우거진 나무숲 속의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나무가 만들어준 시원한 그늘을 걸으며 볼 수 있는 다채로운 볼거리도 있기 때문입니다.저는 3명의 아이를 데리고 가야 했기에, 소풍을 위한 것을 따로 가지고 올 못하고 있었는데요.여유가 있으면 사전에 텐트를 피칭할 수 있는 지역을 알아보고 예약한 뒤 레저 안전이나 원터치 텐트 등을 가지고 와서 좀 여유를 가지고 외출을 즐기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참고로 섬 안을 둘러보면 자연 속에 있는 공작새를 만날 수 있다는 건 아시죠!겁 없이 공작을 향해 돌진하는 아이들을 보고 조금 걱정이 되었지만 그래도 자연 속에서 살고 있는 동물들의 모습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어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계속 진행하다 보면 단양의 대표적인 명소인 도담삼봉의 모습과 흡사한 곳도 볼 수 있습니다.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함께 오신 분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꼭 한번 남기고 산책을 계속 해보시기 바랍니다.이제 곧 연꽃이 활짝 만개하는 시즌이 다가오고 있습니다.그때쯤 방문하니 더 멋진 풍경이 눈앞에 열려있는 것 같아요.그리고 여기 정말 유명한 포토존 중에 하나가 메타세쿼이아 숲길인 거 아시죠!?이곳에서는 가능한 많은 시간을 내주시고, 여러 곳에서 예쁜 각도로 함께 방문한 가족, 연인, 지인분들을 위해 사진을 정성껏 찍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그리고 이 메타세쿼이아 숲길 뒤에는 햇살을 받으며 반짝반짝 움직이는 아름다운 윤슬 가득한 강변의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그곳에서 사람들이 수상스키 등의 레저활동을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그냥 보기만 해도 더위가 싹 가시는 것처럼 정말 재미있을 것 같았어요.이렇게 도심을 벗어나 아이들과 함께 풀향기 가득한 숲속을 돌아다니다 보니 힐링이 따로 필요 없을 정도로 싱그러운 느낌이 들었습니다.걷다 보면 배도 고프고 목도 마르고 할 수 있는데 마침 중간 지점에 술집이나 식당 등 다양한 음식을 취향에 맞게 골라 먹을 수 있는 식당가도 마련되어 있어서 한 끼 배부르게 맛있게 해결할 수 있어서 더욱 좋았던 것 같습니다.밥을 먹고 나오면 식당가 앞 담장 위에 공작새 한 마리가 또 올라가 있는데 어디서 이런 광경을 볼 수 있을까요, 정말 신기하고 멋진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 식당가 앞에는 남이섬의 볼거리 중 대표적인 장소, 은행의 길이 있습니다.그 은행 나무가 노랗게 물든 시즌에 가면 그냥 입이 크게 벌어질수록 아름다운 광경을 볼 수 있습니다.보면 가을 단풍이 물든 시기에는 이곳을 찾은 적이 없을 것 같은데, 저도 이번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그리고 이번에는 완전히 아이들을 위한 장소도 들러봤어요. 규모가 크지는 않았지만 시원한 나무 그늘 아래에서 아이들이 땅을 밟고 뛰어다니는 모습을 보니 정말 좋았습니다.이렇게 오전에 이른 시간에 도착해서 섬 한 바퀴를 다 돌지는 못했지만 사진을 찍고 놀다가 어느덧 오후 4시쯤이 되어 갔습니다.이렇게 오전에 이른 시간에 도착해서 섬 한 바퀴를 다 돌지는 못했지만 사진을 찍고 놀다가 어느덧 오후 4시쯤이 되어 갔습니다.다음에 갈 때는 소풍에 매트랑 음식 등도 좀 가지고 가서 숲 그늘 밑을 둘러싸고 더 여유 있게 편안한 외출을 즐기려고 합니다:D그럼 오늘 준비한 글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여러분이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다음에 갈 때는 피크닉 매트나 음식 같은 것도 좀 가져가고 숲의 나무 그늘 아래에 둘러앉아 좀 더 여유롭고 여유로운 나들이를 즐겨보려고 합니다:D 그럼 오늘 준비한 글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여러분 모두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