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투자에 도움이 되는 악재 뉴스

관리종목 지정 및 상장폐지(퇴출신호)

관리종목 지정은 상장폐지 직전 단계, 상장폐지될 수도 있어 악재다. 상장폐지가 결정되면 7영업일간 정리매매 후 거래소에서 사라진다.상장폐지되면 투자금을 거의 잃게 된다. 상장폐지는 사람으로 치면 심정지다.심정지가 오기 전에 분명히 경고하다. 관리종목 지정, 불성실공시법인 과다지정, 최대주주 또는 대표이사 횡령, 잦은 최대주주 교체, 주식 관련 회사채 발행 남발, 실적과 재무비율 악화 등 부실기업 신호를 무시해선 안 된다.233쪽

●실적 악화 및 감사의견 거부

코스닥 상장사는 5년 연속 영업손실이면 상장폐지될 수 있다. 회계법인은 회계장부감사 후 적정, 한정, 부적정, 의견거절 중 어느 하나를 낸다. 감사의견 거절은 상장폐지 이유다.실적발표 시즌 관리종목 상장폐지 속출. 5년 연속 영업손실이 상장폐지를 초래한다. ” 작전세력 이탈, 투자경고(위험) 종목 지정

투자 경고(위험)종목, 소수 지점(계좌)의 과다개, 단기 과열 완화 장치는 이상 급등에 대한 시장 경고다.급등 주에는 매도 사인이다.시장 경고에 거래량이 급등하면 세력이 빠지는 것이다.욕심을 버리고 매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투자 경고 등급(예고)주가는 미리 계산 가능하다.투자 경고 지정 예고만 1)당일 종가가 3거래 전 대비 100%이상 상승 2)5거래 전 대비 60%상승 3)15거래 전 대비 100%상승이다.직접 3거래일 전 5거래일 전 15거래일 전의 가격 대비 지정(예고)주가를 계산하면 팔때 결정이 쉽게 된다.투자 주의, 투자 경고, 투자 위험 뒤에 경고가 강화된다.”주 경위”기억.투자 경고(위험)종목 등으로 지정된 뒤 나중에 사는 악수는 하지 않는다.

네이버증권 왼쪽 하단 메뉴, 대상 종목을 확인할 수 있다.

부실기업 낙인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공시의무를 소홀히 하면 불성실공시법인 지정과 벌점이 부과된다. 유가증권시장은 2년 연속 누계벌점 15점, 코스닥은 1년 누계벌점 15점이라면 상장폐지 사유다.불성실공시법인에는 벌점이 부과된다. 벌점은 경중에 따라 점수가 다르지만 한꺼번에 최대 14점(코스닥 12점)을 부과할 수 있다. 유가증권시장 10점(코스닥 8점) 이상 벌점이면 하루 매매가 정지된다. ” 주가하락 베팅 공매도 증가

기관 투자가, 외국인 등이 미리 주식을 빌리고 팔공매도 증가는 주가 하락 조짐이다.공매도 후 주식을 싸게 사서 주는 쇼트 커버는 호재다.**쇼트 커버는?주식 매도를 영어로 “쇼트(Short)”으로 알려졌다.공매도 세력도 빌린 주식을 갚느라 다시 인수해야 하지만 이를 쇼트 커버(shortcover)이라고 한다.공매도가 되살 쇼트 커버 이후 주가는 반등한다.그러나”쇼트 커버를 노리기보다는 피하는 것이 상책”이다.우선 공매도로 나가기는 악재 때문이다.초보 투자가라면, 공매도 과열 업종은 피하는 것이 상책이다.공매도란?향후 주가 하락을 예상하면 공매도한다.공매도는 높은 가격에 주식을 빌려서 팔고 싸게 사는 전략이다.대차 잔액은 공매도 선행 지표다.공매도가 격렬한 종목은 거래소가 공매 과열 종목으로 지정하고 하루 종일 공매도를 금지시킨다.251쪽

●투자과열 경고음 신용대출 잔액 증가

신용 대출은 주식 매입 자금을 보태기로 현금 또는 보유 주식을 담보로 제공한다.보유 주식의 담보 가치인 대용 증권은 60~80%인정한다.만기까지 빌린 돈을 갚지 못하거나 담보 가치 하락으로 부족분을 채우지 못하면 반대 매매된다.신용 대출 증가는 주가 급락 시의 반대 매매 출현으로 잠재적 매물 폭탄이다.”신용 대출 증가는 잠재적인 매도 폭탄”주가 하락을 초래하는 주식 관련 사채 발행주식 관련 사채에는 전환 사채(CB), 신주 인수권부 사채(BW), 교환 사채(EB)이 있으며, 이자와 주식의 교부를 받을 권리를 준다.기존 주주에게 주식 관련 사채는 주식 수의 증가로 악재다.처음에 마음먹은 주식 교부 가액은 리피크싱그(가격 조정)조항 때문에 하향 조정될 가능성이 있다.리피크싱그 이후 주식 수가 더 늘어나고 추가 악재다.”주식 관련 사채는 시가 총액에 포함되지 않은 매물 폭탄이다.”주식 관련 사채 투자가만 꿩을 먹고 알을 먹는 일석 이조의 투자이다.교환 사채(EB)을 발행하는 회사는 신주 인수권부 사채와 전환 사채를 발행하는 회사보다는 상대적으로 양호한 회사이며, 발행 조건에도 두가지의 사채보다 이자나 교환 가격 등에서 훨씬 유리하다.주식 관련 사채 투자를 주요 목적으로 탄생한 메자닝 펀드도 있다.위험 부담을 크게 지는 만큼 고수익이 가능하며 강남 부자에게 인기가 높다.259쪽투매자가 투매자를 부른다.로스컷, 공매도, 반대매매 등 투매가 투매를 부르는 악순환의 반복이다. 서킷브레이커즈를 평소 관심종목군(고배당주, 성장주, 저평가주)을 저평가주를 매수기회로 삼는 역발상이 필요하다. 로스컷: 자동손절시스템 자산운용사 등의 경우 주가가 일정 비율 이하로 떨어지기 위해서는 자동 로스컷 매도 주문이 이뤄지도록 운용한다.서킷 브레이커 즈(Circuit Breakers):투매에 의한 시장 정지 제도(코스피, 코스닥 지수가 직전 거래일인 종가보다 8%, 15%, 20%이상 하락하면 발동을 예고하고 이 상태가 1분간 계속되면 모든 종목 매매를 중단한다.)사이드 카(Sidecar):프로그램 매매 호가 효력 정지 제도(프로그램 매매만 중단하는 방법으로 급격한 파생 상품 급등락이 주는 주식 시장 충격을 완화시키는)파생 상품 시장에서 기준개 가격이 기준 가격 대비 5%이상(코스닥은 6%)이상 오른 1분간 지속될 경우 호가 효력을 5분간 정지한다.프로그램 매매 호가 효력이 5분간 정지한 뒤 접수 순으로 매매를 체결한다.”평소 저평가 관심 종목군 20개를 가지고 있어 서킷 브레이커가 발생하면 미래 PER과 시가 배당률을 감안하여 역 발상 투자, 공격적 저가 인수 기회로 한다.”267쪽호재없이 상승하는 부실회사 악재 공시부실 회사를 이유 없이 급등시킨 뒤 유상 증자 주식 관련 사채 발행과 주식 교부 신청 등 악재를 공시하는 경우가 많다.부실 회사 주가 급등의 이유를 알아야 투자하지 않도록 한다.”부실 회사도 작전 세력으로 주가가 꿈틀거리다!”부실 회사는 가격에 유상 증자 주식 관련 사채 발행 또는 주식 교부 신청 때문에 일부러 주가를 급등시킬 수 있다.주가 급등 조회 공시 요구에 회사 측의 답장이 “이유 없이”이면 실망 매물로 투매가 유발될 수 있다.이유 없는 급등세에, 유상 증자 주식 관련 사채 발행과 같은 부실 기업이 의도하는 악재 공시가 나온다.부실 기업의 악재 공시는 관심을 덜 받는 때문에 금요일 또는 명절을 앞두고 마감 시간 이후에 많이 나온다.● 위기가 기회, 대주주의 모럴 해저드최대주주와 임직원 등의 내부자 매도는 주가 정점을 암시해 악재다. 최대주주 윤리 문제는 악재지만 독점 기술력이 있다면 오히려 투자 기회다.최대주주 법정구속도 장기투자 관점에서 보면 기회가 될 수 있다. #악재공시 #악재뉴스 #주식투자 #공부 #지혜가 있는 공부벌레 #악재이슈 #투자를 위한 기초공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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