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는 1.2~1.5의 시력을 자랑했지만 스마트폰을 보는 시간도 늘어나 나이가 들면 이제 시력이 0.5~0.8 종종 운전할 때, 그리고 영화를 볼 때는 안경을 쓰기 시작한다.그리고 하나 더! 골프를 칠 때는 콘택트렌즈를 입어야 돼
이제 선글라스도 도수를 넣어야지~ 친절한 동네 안경점에서 가지고 있던 안경테에 6만원을 주고 맞춰준다
라운딩 하면서 쓰던 렌즈가 다 쓰여서 추가구매 클라렌 오투칼라 원데이 30팩 2개(79000원 하루 2634원꼴)
애쉬 그레이와 세피아 초코 컬러가 원 렌즈를 끼는 것을 컬러로 쓰면 더 멋질 것 같아서 선택했는데 그냥 보기에는 안 보이고 무난하고 자연스러운 것 같아요.
내 시력에 맞춘 컬러 렌즈의 도수는 -0.75
우리 청소년도 콘택트렌즈 사용을 알려주고 싶은 고안 경사에게 말씀드리고 무료 테스트 착용 렌즈를 받았다.
이것은 오투오투투명렌즈
40팩들이 가격은 39000원(하루 1950원) 컬러렌즈보다 투명이 조금 저렴한 것으로 알려졌다.오투오투 사용전에 아큐브랑 클라렌 다른 제품들도 써봤는데 작년에 오투오투가 실리콘이라 착용감이 더 편하다고 추천받아 정착중
우리 청소년 시력은 많이 안 좋다고 ㅠㅠ 렌즈 도수가 -3.25 매장에서 무료 시험 착용 렌즈를 이용해 끼우고 빼는 방법을 잘 설명받았다.처음인데 아주 쉽게 성공! 안경사분들이 콘택트렌즈를 끼시면 아마 안경은 불편하실것 같아서 원데이 비용부담이라면 한달 콘택트렌즈를 구매해보라고 조언을 해주셨어요.(3개월치 예상비용 45000정도) 오투오투가 실리콘이라서 조금 낫더라도 제가 써보니까 5시간정도 착용하면 아무래도 눈이 바스락 거리는 느낌이라서.. 되도록이면 안경을 쓰고, 안경이 활동에 방해가 될때 최소한의 시간에 콘택트렌즈를 끼면서 습관을 들여보자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