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키네시아를 기르다 여름꽃 다년초 들꽃

에키네시아를 기르다 여름꽃 다년초 들꽃

에키네시아를 키우는 여름꽃이 예쁘게 피었습니다.

에키네시아를 키우는 여름꽃이 예쁘게 피었습니다.

에키네시아를 키우는 여름꽃이 예쁘게 피었습니다.

여름에는 생각보다 예쁘게 피는 꽃이 별로 없어요. 꽃은 봄에 정말 예쁘게 피고 여름이 되면 지는 꽃이 아주 많아요.

하지만 오늘날 이 에키네시아는 여름 꽃입니다. 장미로 시작하여 봄꽃들이 집에 돌아오면 에키네시아가 개화를 시작합니다.

에키네시아는 색이 매우 화려하고 예쁘고 꽃도 오래갑니다. 키도 엄청 큰 것부터 중간 사이즈, 그리고 최근에는 거의 땅에 붙은 에키네시아도 있습니다. 저는 키가 작은 에키네시아는 별로예요.

형형색색의 에키네시아는 월동이 매우 좋은 건강한 식물입니다. 그래서 화단에 심는 식물 중에서 절대 빠지지 않는 식물입니다.

사실 봄부터 서리가 내릴 때까지 피는 꽃은 별로 없어요. 제가 추천한 핑크 낮 달맞이꽃 말고는 서리가 올 때까지 버틸 야생화는 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꽃은 계절에 맞추어 피는 식물입니다. 국화꽃이 피면 가을이라고 느끼듯이 꽃에는 계절이 있습니다.

에키네시아는 여름 꽃입니다. 에키네시아를 키우는 것은 매우 간단합니다. 한번 심어놓고 여름에 물만 잘 주면 내년에도 건강하게 다시 모습을 드러낼 거예요.

꽃을 가만히 보고 있으면 어떻게 이런 컬러가 나오는지 정말 신기해요. 하얀 에키네시아도 있는데… 제 것은 죽었는지 올라오지 않아요. 흰색이 좀 약해요. 내가 꽃을 키워보니 대부분 흰 꽃은 조금 약한 것 같아요.

요즘 에키네시아 보는 재미에 푹 빠졌어요. 여름에 피는 꽃이 신기해서 그런지 정말 기다려지는 에키네시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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