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 삼봉해수욕장 – 투망 연습하러… 쉽지가 않네…

2022.8.14(금) 3박4일 삼봉해수욕장 투망연습이라고 쓰고 조개잡이…(웃음) 일찍 퇴근했다. 왜냐하면 저번주에 펌프가 고장나서 수리를 해야되서 전부 265,000원을 내고 펌프교체하고 (간단하네…) 바로 안면도로 간 https://youtu.be/UZlzhHgwt10500m 네이버 코프. 더보기 / 오픈스트리트 맵 지도 데이터x 네이버 코프. / 오픈스트리트 맵 지도 컨트롤러 범례 부동산 거리 읍·면·동·시·군·구·시·도의 나라삼봉해수욕장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창기리백사장 어촌계수산시장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백사장1길 126백사장 어촌계수산시장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백사장1길 126가는 길에 해가 슬슬 떨어지는데, 도착하면 안 될지 말아야 할지 헷갈린다.삼봉해수욕장에 도착하면 해가 지고 있는 연휴기간에 비가 꽤 온다고 하던데…대충 소나무 사이의 길에 주차하고 바로 해변으로 나갔다구름이 조금 있지만, 일몰이 좋다고 프로를 가져가지는 않았지만, 일몰 타임 랩스를 해보려고 했는데…해가 떨어지려고 카메라만 들고 가면…신발 광고 사진도 하나 찍고썰물에 물이 빠져서 더 좋네썰물에 물이 빠져서 더 좋네날이 저물어 곧 캠핑카로 돌아온 배고프다.이곳이 딱 좋은 곳이라고 생각하는 소나무 들판에는 텐트가 몇 개 있었지만 땅이 물러설 수는 없다투망할 때 산 가슴 장화를 꺼내 든 밤에 바닷가에 한번 가볼 생각을 하는 정도는 아니어서 잘 모르겠지만, 뭐 싼 것 치고는 무난하다. 조개잡이는 사진이 없네..(웃음) 반죽을 꽤 많이 주웠어.조개 구멍을 찾아 파거나 물이 흐르며 판 계곡 사이로 삐져나오는 놈들도 좀 줍고… 밤 12시가 최대 간조 시간이라 혼자 먹을 생각이라 냄비 하나를 가져다줬다 지쳤다.일찍 자고 아침에 일어나니 구름이 많았다투망 연습에 나선 생애 첫 ‘댄저보’는 투망인데, 유튜브를 보고 배우고 나가면 뜻대로 되지 않는 거짓말을 해서 200번은 던진 것 같다뭔가 하다가 잘 안되서 다시 유튜브를 보니 두 손을 잡는게 보이고 바꾸면 조금은 된다지만 요령이 없으니 힘으로만 하다가 자꾸 힘이 빠진다나머지는 피로도가 엄청나다 이거 운동이 되네이렇게 귀엽게 펴야 되는데… 진짜 어렵네.나는 힘들기 때문에 결국 캠핑카로 돌아와서 어제 내가 해상에서 보관해 두었던 옷감을 꺼냈다해감하기 위해 어두운 곳에 소금물을 넣고(물에 소금을 넣고) 담가 놓았더니 몇몇은 죽고 해감도 잘 되지 않았다.급하게 인터넷에 찾아보니 동사한 해감이 어려운 조개라고 하네…(울음)비록 모래가 조금 씹히는 맛이 있더라도 깻잎에 쌈장에 싸서 먹으면 좋겠다.배가 부르다오후에는 비가 많이 오거나 주차장이 낮아서 비포장이 안 되어 있어서 물이 차면 침수될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승용차도 조금 있었지만 불안해서 옆으로 이동한 아침에 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닌곳중에 바닷가에 가깝고 바람도 많이 불지만 침수걱정은 없는곳에서비가 엄청 온다이곳은 침수 걱정이 없을 것 같아 빗소리를 들으며 쉬고 있는데 번영회에서 빗속을 걸어오셨다.여기(기지포해수욕장)는 3만원을 달라고 해… 삼봉해수욕장도 위치에 따라 비용이 다르네요… 나간다고 차를 백사장항으로 돌려 삼봉해수욕장 송림숲으로 가고 싶은데 비가 걱정되서…백사장항은 넓어서 차박하는 사람도 많은 한구석에 주차하고 오늘은 여기서 자구름을 보니 어제의 화려한 일몰은 수포로 돌아갔다백사장항에서 돌니항으로 이어지는 다리일몰이 없어서야경이나 한번 구경하러 나가보자언제 비가 올지 몰라서 우산을 하나 들고 가서사시미타운은 토요일 밤이라서 꽤 사람이 많다산책 나온 사람도 제법 많다밤이 늦으면 여기도 비가 많이 와도 좀 시끄럽네.밤늦게까지 해지는 사람들의 차들 이른아침에 도착한 낚시하러가는 사람들…날이 밝아서 다시 삼봉해수욕장에 가서 국립공원에서 원래 취사금지인데 일시적으로 7/2~9/18까지 취사 및 야영행위를 허용한다고 한다 물론 번영회에서 2-3만원씩 징수하는 다드론 비행촬영 신청해서 갔는데 금지라고 한다… 아차……이박에 4만원을 내고 여기에 주차했다휴대전화가 방수라는 사실을 믿고 주머니에 두고 돌아다녔지만 이때는 몰랐다. 고장날줄이야…돌아온지 하루가 지나자 지문인식이 안됐는데 이틀이 지나자 화면이 완전히 사라져버렸어… 비싼 수업료 들었네.아이씨…손가락만 한 녀석들이지만 그래도 첫번째 투망에서 잡은 물고기 투망이 잘되면 이놈들 산다며 깡충깡충 뛰어올라 도망가는 게 웃긴다… 잔인한가… 아무튼 다들 방생해서 실제로 바닷물에 던지기는 더 힘드네…점심을 간단히 먹고 다시 무를 가지러 나갔다. 이번에는 집에 가져가려고… 요령이 좋아. 굳이 땅을 파지 않고 물이 흘러내리는 계곡을 잡아 물길을 만들면 물이 모래를 파내 옮겨준다멀리 떨어져서 모래가 파이면 물과 함께 굴러가는 놈들만 잡으면 돼 ㅋㅋㅋ 이 녀석은 엄청 크네… 한 바구니를 집어서 이번에는 소금물을 사용하지 않고 바닷물로 모래를 빼놓았다(냉장고가 크면 냉장고에 넣어야 할 것 같다)… 수온이 올라서… (울음)저녁식사는 가져간 목살로…불피우는건 귀찮고 이게 딱 좋아좀 놀다가 다시 조개를 주우러 나갔다이번에도 한바구니를 주운 역시 물길을 잡고.. 서산방조제에서 물을 한번 바꿔왔는데도 꽤 죽은 비린내가 별로 없네.. 일부는 버리고 일부는 삶아서 조개 살만 발라 냉동시켜 두었다엔진오일을 교환할 때가 돼 오일을 교환하고 브레이크 패드를 점검했지만 아직 많이 남아있다고 한다.시내에서 주행하면 다 교환해야 하는 거리인데 장거리 위주로 하다 보니까 아직 많이 남은 것 같다고No language de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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